'홍성흔♥' 김정임, 마음도 예쁜 재테크 여왕 "학대 NO"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전 야구선수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동물학대 근절을 외쳤다.


김정임은 8일 자신의 SNS에 "동물들을 학대하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반려견 홍이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홍이는 네 가족에게 사랑받으며 편안한 모습이다.


김정임은 "이 생명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인간에게 위로를 주고 자기 보호자가 거지든 재벌이든 늘 곁에서 쳐다봐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잘 클 수 있었던 가장 큰 육아 도우미 역할, 저보다 우리 홍이가 아이들의 정서적으로 더 열심히 육아를 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고 홍이의 소중함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이 엄마라서 행복하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재테크를 굉장히 잘하고, (홍성흔의) 연봉보다 +a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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