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하박, 오늘(11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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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옹알스 멤버 하박이 모친상을 당했다./사진=영화 '옹알스' 스틸컷
옹알스 멤버 하박이 모친상을 당했다./사진=영화 '옹알스' 스틸컷

옹알스 멤버 개그맨 하박(본명 하승철)이 모친상을 당했다.


하박의 모친은 11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빈소는 부산 동래봉생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30분이다.


하박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갖고 있던 그는 크게 슬퍼했다고 한다.


하박의 모친상에 그가 속한 옹알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멤버들도 빈소로 향했고, 발인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하박은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SBS '웃찾사', '개그투나잇' 등에 출연했다. 그는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팀 옹알스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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