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키스 수안이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수안은 지난 2일 첫 싱글 'Twenty'를 발매했다. 신보 'Twenty'는 정키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수안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Twenty'와 사랑에 빠진 이의 설렘을 표현한 '나를 비추면 (Be my everything)'이 수록됐다. 스무 살을 맞이하며 느낀 두려움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녹여낸 수안은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4세대 대표 보컬'로 불리는 수안, 프로듀서 정키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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