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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레인부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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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레인부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빛냈다.


뷔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레인부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은?' 설문에서 총 2만 315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유니크한 패션 센스와 글로벌한 패션 영향력으로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고 있는 뷔는 레인부츠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팬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뷔는 지난 19일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까르띠에는 "동시대 가장 재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뷔는 까르띠에의 주얼리 크리에이션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하며 뷔 만의 매력과 아우라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 '셀린느 보이'로도 활동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뷔가 착용한 까르띠에와 셀린느 제품들은 '뷔 이펙트'(V-effect)로 불리는 품절 열풍으로 이어져 패션 산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뉴욕의 패션 칼럼니스트 겸 크리에이터 캐롤리나 말리스는 "뷔는 모든 것을 스타일로 이해하고 있어,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 된다"라고 평가해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뷔의 존재감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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