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팬들 위해 몸에 타투 새겼다 "제가 드리는 선물"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그룹 2AM 멤버 조권이 팬들을 위해 새긴 새 타투를 공개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SNS에 "MY NEW TATTOO 'I AM' From MY FAN'S"(나의 새로운 타투 'I AM' 내 팬들로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조권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몸에 새롭게 새겨진 타투 여러 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캐릭터화 된 뱀, 영화 '엘리멘탈'을 연상케 하는 불과 물, 일그러진 시계, 강아지 발자국, 마이크 등을 몸에 새겼다.


그중에서도 단연 관심을 모은 타투는 조권의 옆구리에 새겨진 'I AM'이라는 문구다. 'I AM'은 조권이 속한 2AM의 팬클럽명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조권은 "I AM에게 제가 드리는 생일 선물입니다"라고 설명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권은 현재 JTBC '알유넥스트'에 코치진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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