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자산 1조 3천억 추정' 지미 버핏 별세..향년 76세

발행:
최혜진 기자
'자산만 1조↑' 지미 버핏 별세..향년 76세 [★할리우드]
/사진=故 지미 버핏
/사진=故 지미 버핏

미국의 억만장자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지미 버핏이 세상을 떠났다.


2일(현지시간) 지미 버핏의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미가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1일 밤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76세.


지미 버핏의 사망 원인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사망 전 지난 5월부터 병원에서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계정에는 "그는 마지막 숨을 내쉴 때까지 자신의 삶을 노래처럼 살았고 많은 사람들이 측정할 수 없을 만큼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는 추모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지미 버핏은 1970년 1집 앨범 'Down to Earth'로 데뷔했다. 이후 'Changes in Latitudes, Changes in Attitudes', 'Fins, Come Monday', 'Son of a Son of a Sailor'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지미 버핏은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경제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약 1조 3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韓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 기상천외 '엄마'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전쟁' 남은 대어급 향방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