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연휴 전날부터 수술로 인해 입원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긍정 기운으로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조민아가 뇌신경센터 신경과, 뇌혈관병원 신경외과 그리고 심혈관센터 순환기내과 등에서 여러 차례 검사를 받은 뒤 수술실로 들어간다.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로 활동하며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과 함께 합을 맞췄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 한 뒤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득남했으나 이혼한 뒤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그는 최근 과거 쥬얼리 활동 당시 멤버 간 불화와 왕따를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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