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이 예비 엄마가 됐다.
하늘은 지난 26일 초음파 사진을 들고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일 년 동안 기다려오고 정말 간절하게 원했던 꿀떡이(태명)가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말 신기하고 행복한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시간이 엄청 안 가는 것 같기도 하다"며 "아직 극 초기라 말하기 정말 조심스러워서 많은 고민했다. 이 신기하고 행복한 경험을 하리보랑 나누고 싶어서 일찍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늘은 지난해 10월 사업가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하늘은 지난 2011년 IHQ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6'에 출연했다. 하늘은 지난 2020년 학창시절 학교 폭력 주동자였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하늘은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고 논란을 인정했다. 이 밖에도 하늘은 그가 운영하는 쇼핑몰의 직원에게 갑질을 당했다는 의혹에도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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