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전선혜, '성균관 스캔들' 안순용과 7일 결혼.."평생 함께할 사람"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전선혜 인스타그램
사진=전선혜 인스타그램
사진=전선혜 인스타그램

모델 전선혜가 배우 안순용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전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스러운 일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기적"이라며 "연애 초, 오로라가 펼쳐진 하늘에 폭죽이 팡팡 터지던 꿈이 참 신비롭고 예쁘고 아름다웠는데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전선혜는 '10월의 신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의 예비 남편은 배우 안순용으로, 과거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바 있다. 안순용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났다. 축복스러운 일들이 겹겹이 쌓이는 요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한 앞으로의 날들을 기대해 본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선혜는 '후즈 넥스트' 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한 모델로, Mnet '필 더 그루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의 전 연인으로, 전선혜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 그동안 예쁘게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결별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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