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부일영화상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박보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이 주신 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부일영화상에 참석한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민소매 투피스와 잘 어울리는 박보영의 청순한 미모가 빛을 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상 축하해요", "덕분에 최고의 여름", "너무 예쁘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이병헌), 촬영상(조형래)까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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