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광수(가명)와 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옥순은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그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예고한 바다.
이날 옥순은 "다들 잘 지내셨냐. 지금 광수 님과 함께 있다"며 광수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라이브 방송에도 함께 등장해 교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옥순은 "16기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나가지 못해서 죄송하다. 사실 아팠던 거 다 나은 다음에 살이 좀 찐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출연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광수 님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나라 잃은 표정이었는데 지금은 나라를 얻은 표정이다. 참고로 제 이름이 나라"라고 실명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교제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광수는 "자꾸 그런 질문이 나온다. 내가 빠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광수와 옥순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다른 출연자들의 검증되지 않은 말들로 인해 최종 커플로 발전하지 못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