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가 결혼식 하루 전 예비 신부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손헌수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손헌수와 예비신부는 순백의 드레스와 화이트 수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 이목을 끈다.
손헌수는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부는 관광공사에 재직 중인 7세 연하 연인으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 끝 결혼이란 결실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이홍렬, 사회는 김인석이 맡고 축사는 박수홍, 축가는 진성, 김용임, 이자연, 조혜련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