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박현선, 둘째 성별=딸.."소원 이뤄" 기쁨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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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박현선, 이필립 2세 공개 젠더리빌 파티/사진=박현선
박현선, 이필립 2세 공개 젠더리빌 파티/사진=박현선

배우 이필립의 아내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이 둘째의 성별 확인 후 기뻐했다.


17일 박현선은 이필립과 함께 2세 성별을 밝히는 젠더리빌 파티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해외에서 시작된 '젠더리빌 파티'는 태중 아이의 성별을 확인하는 행사다. 풍선을 터뜨려 그 안의 장식물 색이 분홍색이면 딸, 파란색이면 아들로 구분한다.


박현선의 남편 이필립이 터트린 풍선에는 분홍색 꽃가루가 쏟아져 나왔다. 박현선은 기뻐하며 이필립 품에 안겼다.


둘째가 딸임을 밝힌 박현선은 "이로로(첫째) 동생의 성별을 공개한다"며 "소원 다 이뤘어"라고 기뻐했다.


앞서 박현선과 이필립은 2020년 10월 결혼했고, 지난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박현선은 지난 14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편 이필립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으며 '시크릿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IT 기업 STG 회장 아들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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