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팬심 훔쳤다..스타랭킹 男배우 2위 유지

발행:
김나연 기자
배우 김남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오는 22일 공개. 2023.09.19 /사진=김창현
배우 김남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오는 22일 공개. 2023.09.19 /사진=김창현

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남길은 지난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4주(31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3568표를 얻으며 2위를 유지했다.


이준호가 1만 7344표를 얻으며 30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김남길에 이어 남궁민이 2581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준열(1401표), 박해진(1362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남길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넷플릭스 '트리거'에도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트리거'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국내에서 유통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액션 재난 스릴러로, 김남길은 연쇄 총기 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도를 연기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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