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사랑하는 모친 별세"..고원희, 보이스피싱 피해자 될 뻔 '아찔'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고원희
/사진=고원희

배우 고원희가 보이스피싱 문자를 받고 당황해했다.


8일 고원희는 "하마터면 누를 뻔했다"며 지난 7일 받은 문자를 공유했다.


문자에는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와 함께 장례식장 위치를 알려주려는 링크가 첨부됐다.


그러나 링크를 통해 개인 정보를 빼가려는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챈 고원희는 "점점 교묘해지는 보이스 피싱범들"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또한 그는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FOCUS'로 컴백
이번엔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시작
정소민 '언제나 사랑스런 유메리'
아일릿 민주 '꽃향기가 폴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기괴한 '연예인 술 파티'..11억 기부금 가짜, 해명도 꼼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