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득녀 후 뒤늦은 결혼식 "난 무슨 복 갖고 태어났길래.."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한정원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한정원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한정원이 득녀 후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한정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정말 다음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몇달 동안 천천히 이거저거 오랜만에 공부하듯 컨셉자료 모아서 혼자 디렉팅 해봤다. 작가님, 스탭 분들 그리고 모든 쌤이랑 찰떡궁합. 진짜 하나하나 세심하게 완벽하게 다 준비해주시고 진짜 최고.. 마무리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나는 무슨복을 가지고 태어났길래 주변에 항상 이렇게 따뜻한 분들만 있는지 모르겠다. 진짜 모든 분 덕분에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재밌었다. 결과는 안봐도 뻔하다. 그냥 뭔들 만족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으며 2018년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과 결혼했다. 2021년 이혼한 그는 2023년 4월 임신 소식과 함께 재혼 소식을 알렸다. 한정원은 그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3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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