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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황정음, '7인의 부활' 제발회 참석→홍보 열일 [스타이슈]

발행:
이경호 기자
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7인의 부활' 알리기에 나섰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금라희 캐릭터 포스터다. 금라희 역은 황정음이 맡았다. 시즌1인 '7인의 탈출'에 이어 황정음은 금라희로 또 한번 활약을 예고했다.


황정음이 공개한 이번 사진에는 '7인의 부활'로 전 시즌 '7인의 탈출'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케 한다.


한편, 황정음은 '7인의 부활'로 안방극장 컴백에 앞서 지난 2월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2월 결혼 후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맞았다. 이혼 조정 중이던 둘은 이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약 3년 만에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은 27일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2년 정도 준비하고 촬영하면서 온 열정을 쏟아부었던 '7인의 부활' 첫 공개를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 황정음/사진=김창현

황정음은 이어 "일단 나는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고, 연기는 연기이다 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배우들은 본연의 업에 집중해야 하고,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과) 같이 생각하지 않았다"며 "본업을 집중해서 잘 끝마쳤다"고 덧붙였다.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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