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가 바닷가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성유리는 29일 근황 사진을 통해 부산 해운대 바다를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고개를 숙이고 홀로 해변을 걷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성유리는 간식을 먹으며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최근 가상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