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득녀 심경 "남편에서 아빠로, 책임감 커졌다"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가수 슬리피가 득녀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월 29일 드디어 오늘! 천사 같은 저의 첫딸 아이가 3.35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너무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한 가정의 남편에서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또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기쁜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의 아내는 이날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슬리피가 출산한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앞서 슬리피는 SNS에 아내와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 작년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적고 아빠가 되는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한편 슬리피는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2022년 4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