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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돌연 행사 취소에 사과 "주최 측 통보..죄송"[전문]

발행:
안윤지 기자
박위, 송지은 /사진=인스타그램
박위, 송지은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송지은, 유튜버 박위가 행사 취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송지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5일 '블루스프링 페스티벌' 일정이 변경되면서 '송지은&박위' 행사 참여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을 만날 기대감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작스러운 주최 측 통보로 일정이 변경됐다"라며 "미뤄진 해당 일자에는 이미 다른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어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다. 행사 참석을 위해 준비해 주셨을 팬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블루스프링 페스티벌'은 당초 오는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대관처와 최종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날짜가 연기됐다. 이 행사는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노홍철, 가수 볼빨간 사춘기, 이무진 등이 참석한 걸로 알려졌으나 날짜가 연기되며 출연진에도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 이하 송지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송지은입니다. 아쉬운 소식을 전해요.

5월 5일 '블루스프링 페스티벌' 일정이 변경되면서 '송지은&박위' 행사 참여가 취소되었습니다.


각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100%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 저희를 만나기 위해 예매해 주셨던 예매자분들께서는 환불 관련 공지글을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팬분들을 만날 기대감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작스러운 주최 측 통보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미뤄진 해당 일자에는 이미 다른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어 참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행사 참석을 위해 준비해 주셨을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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