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보기 싫음"..'홍진영 언니' 홍선영, 태국 여행서 셀프 타박

발행:
최혜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사진=홍선영
홍진영 언니 홍선영/사진=홍선영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스스로를 타박했다.


3일 홍선영은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그는 태국 내 시장에서 구입한 두리안을 먹고 있다.


거침없는 두리안 '먹방'을 선보이던 그는 "두리안 사랑. 하루 종일 두리안만 먹고 싶다. 망고스틴도 맛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다가도 그는 소리내 두리안을 먹는 자신에게 "그만 쩝쩝거려라. 내가 봐도 꼴 보기 싫음"이라고 핀잔했다.


한편 홍선영은 앞서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며 두 자매는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홍진영은 자숙을 끝내고 활동 중이며, 홍선영도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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