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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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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채 워킹맘 "새벽 1시까지 업무..웃음도 잃음"
/사진=최선정
/사진=최선정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최선정과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최선정은 지난 3일 "퇴근로그. 태리 현이랑 동물원 가고 싶어서 근로자의날에 새벽 1시까지 몰아서 업무를 다 봤더니 내일부터 연휴간 여유를 즐겨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신 생기를 잃음... 아 웃음도 잃음..."이라며 과도한 업무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회의에 열중하고 있는 최선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그는 지난 2018년 선우은숙, 배우 이영하의 첫째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현재 최선정은 뷰티,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선우은숙은 1981년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나 지난달 3일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당초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나 유영재가 결혼 전 또 다른 여성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선우은숙은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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