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과 사별 후 빠진 '선재 업고 튀어'..어버이날 맞아 감사 인사도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사강
/사진=사강

배우 사강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사강은 "감사합니다"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사강은 '감사해요 사랑해요 늘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사강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그는 "선재(변우석 분)랑 솔(김혜윤 분)이 보고 자야지!!!"라며 드라마 주인공 캐릭터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 고(故)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서강은 지난 1월, 결혼 17년 만에 갑작스러운 남편상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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