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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김수현 첫사랑 되나..'넉오프' 출연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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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2023.08.23 /사진=이동훈
배우 조보아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2023.08.23 /사진=이동훈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의 첫사랑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까.


16일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보아가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짝퉁 시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김수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조보아는 극 중 김수현의 첫사랑이자 세관 직원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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