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45kg 최준희 "이 정도면 바프 중독"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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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준비에 진심인 근황을 직접 전했다.


최준희는 8일 "BDP D-33"이라는 문구와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에 몰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가느다란 팔뚝으로 무거워 보이는 덤벨을 들고 근력 운동에 한창이다. 또한 성난 등 근육도 뽐내고 있다.


최준희는 "바프 준비 D-33....이 정도면 중독인듯 우헤헤 96kg -> 45kg까지 내 인생이 국토대장정이다"라며 해시태그로 #fyp #다이어트자극 #바디프로필 #바프 #바프준비 #03 #에이블짐 #슬림버니 #운동하는여자 #바디체크 #오운완 이라고 달았다.


앞서 최준희는 인바디 체크 결과지를 통해 체지방량 8.5kg, 체지방률 16.4%에 달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D-34"라는 문구와 함께 바디프로필 도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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