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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손연재, 아들과 첫 여행에 행복..완벽 수영복 자태

발행:
김나연 기자
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첫 여행을 떠났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난 듯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수영복에 청바지를 입고, 즐거운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몸매로,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아기가 아기를 안고 있다니", "아기 엄마 맞나요? 소녀 같아 보여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득남 당시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다. 모든 아기가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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