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여기저기 아주 그냥 매일 같이 붙어있던 5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 제시카와 다양한 일상을 함께한 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이 함께한 훈훈한 일상 속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제시카는 "수정이는 너무 좋겠다. 우리 6월도 to be continued"라며 자매간의 우애를 뽐냈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해 9월 27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서 열연을 펼쳐 배우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지난 2월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해당 회사에는 빈지노, 250, 김심야, FRNK,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등 분야와 장르의 구분 없이 자기 색깔을 내 온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이에 정수정의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며 설렘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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