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미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 "미국 여행 내내 함께했던 든든 튼튼 내 가방이랑! 그리고 사랑하는 내 친구랑!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싶지만.. 참 좋았다아아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미국의 한 가정집 앞에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보 같은 강민경만의 감성과 패셔너블한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게시물 올라올 때마다 설레", "진짜 옷 잘 입는다", "여신 민경 강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보컬 그룹 다비치는 올 3월,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웨이크원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현재 FA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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