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놀라운 동안 여신..'뉴진스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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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고현정

배우 고현정(53)이 초절정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좋아하던 볼캡인데 빈티지 볼캡 역시 내 맘에 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모자를 푹 눌러썼음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백옥 피부를 드러내며 걸그룹 같은 소녀미마저 엿보게 했다.


이에 팬들은 "모자 너무 잘 어울린다", "천사 그 자체", "얼굴이 다 한 듯. 뭐든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월화극 '나미브'에 이어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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