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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역시 13남매 장녀.."아기 없지만 육아 고수"[인생극장]

발행:
김나연 기자
남보라 /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년다운 면모를 보였다.


13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저 회사 나왔어요! 그리고 매니저 없이 혼자가는 첫 스케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최근에 오래 몸담았던 회사에서 나오게 됐다'고 프리랜서로 변신했다고 알렸다. 그는 '혼자서 하는 첫 스케줄'이라며 직접 차를 운전하고 미용실로 향했다. 그는 간신히 제시간에 도착했고, '교통 상황에 딸 이동 시간이 달라지니 좀 더 여유롭게 움직여야겠다'고 했다.


이어 매니저 없이 첫 스케줄을 마친 남보라는 편집자와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고민했고, '육아용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나는 아기가 없지만 육아 경험은 길다. 친구들 아기를 안으면 친구들이 '너 왜 이렇게 잘 안아?'라며 놀란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때 기술 가정 시험을 보는데 '아기가 첫 이가 나오는 개월 수'가 문제로 나오더라. 그때 동생들 생각해서 찍으니까 맞았다"며 "조기교육을 일찍 받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KBS 1TV '인간극장'에 11남매 중 장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생 둘이 더 늘어 현재는 13남매의 장녀다. 남보라는 지난 2015년 다섯째 남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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