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이주명' 열애 인정 후 첫 근황.."가을아 빨리"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김지석 SNS
/사진=김지석 SNS

배우 김지석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김지석은 개인 SNS에 "#근황 (가을아빨리)"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한 음식점에서 콜라와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은근한 미소를 지으며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를 본 연예계 대표 절친 하석진은 "너 이름 대고 마시면 되지?"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지석 SNS

김지석은 지난 14일 동료 배우 이주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주명은 김지석과의 열애 인정과 함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어 화제를 모았다.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이주명은 1993년 12월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두 사람은 12세 나이 차이가 난다.


김지석은 현재 ENA '현무카세' 등에 출연 중이며, 이주명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파일럿'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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