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폭풍 성장' 둘째 딸에 아쉬움 "아기 티 벗어"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그룹 S.E.S 겸 배우 유진이 둘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지났지만, 우리 두찌(둘째) 6번째 생일 축하해.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아기 티를 조금씩 벗어가는 모습이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세 생일을 맞이해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유진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로린 양은 엄마 유진과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유진은 "이제 발음도 99.9% 정확해졌다. 그래도 넌 엄마의 영원한 노니니야"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동료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출산했으며 2018년엔 둘째 로니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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