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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박은영, 둘째 임신 도전? 난소 나이 검사에 충격 "신궁인 줄"[종합]

발행:
김나연 기자
박은영 / 사진=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박은영 / 사진=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 임신을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42세 박은영 둘째 가질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방문 이유에 대해 "난소 나이를 한 번 검사해볼까 한다. 자궁이 얼마나 건강한지 체크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아들 키우는 거 힘들지만 어느 순간에는 '한 명 더 나을 걸'하는 굉장히 아쉬운 시기가 올 것 같다. 요즘에는 난소 나이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시험관 시술 정부 지원금이 있다고 하는데 그걸 알아보려고 한다. 난자 냉동, 배아 냉동이 조금 더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한다. 첫째는 자연 임신했지만, 이제는 제가 나이가 들었고 건강한 난자와 유전자를 찾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왜 다시 자연 임신 시도를 안 해보냐고 질문을 주셨는데 제 나이가 옛날로 치면 임신을 생각할 수도 없는 나이다. (의사가) 시간을 버리지 말고 빨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 저는 범준이(아들) 하나만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고 벅찬 일이긴 한데 저는 둘째 욕심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남편의 의견을 묻겠다고 했다. 그의 난소 나이 검사 결과 0.79로, "나이가 든 만큼, 난자 나이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40대가 됐기 때문에 당연히 자궁이 나이가 들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런데도 좀 우울하긴 하다. 건강은 자만하면 안 된다. 저는 제가 '신궁'(신이 내린 자궁)인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둘째를 안 갖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 좀 더 설득해 보려고 하는데 설득될 사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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