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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남몰래.." 백진희, 마음으로 키운 16세 딸 공개 [스타이슈][종합]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백진희

배우 백진희(34)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백진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살에 만난 나의 후원아동 소피아는 16살이 되었다"라며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살아가면서 안 되는 이유는 수 만 가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이라는 한 가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나의 8월의 마지막 나날들 안녕"이라는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더불어 백진희는 플랜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함께 캄보디아 라타나키리주에서 봉사활동에 임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플랜인터내셔널은 1937년 스페인 내전 당시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단체이다. 현재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종교, 정치, 국적을 초월해 개발도상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보건의료, 생계유지, 아동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백진희는 지난 2016년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 지부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한편 백진희는 작년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배우 안재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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