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유정, 끝나지 않은 '이별 앓이' 어쩌나 [스타이슈][종합]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왼쪽부터 유정, 이규한 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왼쪽부터 유정, 이규한 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규한(44)이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33)과의 공개 열애 후폭풍을 극심하게 앓고 있다. 결별 후 SNS 계정까지 닫았다.


16일 오전 기준, 이규한의 프로필에 등록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클리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뜬다.


앞서 8월 이규한은 여자친구였던 유정과 열애 1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 곧바로 '럽스타그램' 사진을 삭제했던 바. 이에 이번 SNS 계정을 닫은 것 또한 결별 여파로 해석되고 있는 것이다.


이규한은 유정과 지난해 2월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해 7월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하긴 했으나 결국 9월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끝내 이별을 맞이했다.


유정 역시 한동안 남겨뒀던 이규한과의 '럽스타그램' 흔적을 최근 모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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