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로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진은 지난 21일(한국 시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위버스 공개 사진에서 이마를 덮은 스타일의 흑발에 우아한 구찌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 완벽한 이목구비와 작고 갸름한 얼굴, 큰 키와 넓은 직각 어깨의 훤칠한 황금비율의 '비주얼킹'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달리 "힝 허리 폈는데 계속 안 편 것처럼 나옴ㅠㅠ"이라는 귀여운 문구로 전 세계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진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구찌 태그(@gucci)와 함께 조각 같은 옆모습과 정면을 응시하며 절로 감탄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얼굴과 피지컬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진의 사진은 보는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해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진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1위를 차지하는 등 패션 아이콘이자 최고의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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