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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윤승열♥' 김영희, 주말 부부의 현실 "몇 번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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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윤승열과 김영희/사진=김영희
윤승열과 김영희/사진=김영희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인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김영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4년 차 몇 번 못 뵙는 분"이라고 밝히며 남편과의 투샷을 올렸다.


김영희는 윤승열과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영희보다 10살 연하인 윤승열은 앳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들은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앞서 김영희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 4년 됐다. 주말 부부다. 행복하게 산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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