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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전현무·98년생 지원, 21살 차 극복한 우정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전현무(47)와 그룹 프로미스나인 지원(박지원·26)의 투샷이 포착됐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일 열린 그룹 투애니원(2NE1) 콘서트장을 찾은 스타들의 목격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화제를 모은 사진엔 '전현무' '키' '연예인 구경'이라는 문구가 담겨있었다.


그런데 여기엔 이름은 빠졌지만 지원의 모습도 포착됐다. 지원은 볼캡을 눌러쓴 채 전현무 옆에 서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니트를 착용,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가냘픈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전현무 역시 볼캡을 쓴 비주얼. 셔츠를 무심하게 걸쳐 입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전현무와 지원이 동행한 투애니원 콘서트에는 샤이니 키를 비롯해 빅뱅 지드래곤과 대성, 블랙핑크 제니 위너 진우와 송민호, 지누션의 션, 세븐, 거미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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