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남대문 시장서..아동복 도매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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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쌍둥이 엄마' 성유리, 남대문 시장서 포착..아동복 도매상 포스 [스타이슈]
/사진=성유리 개인 계정
/사진=성유리 개인 계정


핑클 출신 성유리가 남대문 시장에서 포착 돼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8일 개인 계정에 옷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줄무늬 티셔츠에 진으로 된 피스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풍긴다. 흰색 모자를 쓰고 초록색 운동화를 신은 성유리는 소녀 같은 느낌이다. 머리는 하나로 땋고 백팩을 들고 있어서 더 어려보인다.


또 성유리는 아동복이라고 적힌 비닐 봉지에 옷을 한가득 넣고 마치 도매상 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아이들 옷 쇼핑을 가득 한 듯 즐거워 보이는 모습에서 원조 요정의 미모를 엿볼 수 있다.


/사진=성유리 개인 계정

또 성유리는 남대문 맛집에서 갈치조림을 즐기는 등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성유리는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외부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성유리는 남편 논란에 대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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