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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연하♥' 진재영, 남편이 예약한 16만원 식사 대만족 "정성스러워"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진재영
/사진=진재영

배우 진재영이 결혼 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19일 진재영은 "결기(결혼기념일)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감사하다"며 남편이 고민해 예약한 제주 호텔 레스토랑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겼다고 밝혔다.


진재영은 남편과 즐긴 파인 다이닝 가격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들이 나오는 디너는 1인당 16만원이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진재영은 "디너 코스 하나하나 너무 정성스러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셰프님 케이크도, 와인도 너무 감사했다. 또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그는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지난 2010년 결혼했다. 또한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를 통해 남편과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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