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흑백요리사' 정지선과 만남 "하루 6끼, 다식원 원장보다 심해"

발행:
허지형 기자
정지선 김숙/사진=김숙 SNS
정지선 김숙/사진=김숙 SNS

방송인 김숙이 정지선 셰프와 만남을 공개했다.


김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와, 하루 6끼. 다식원 원장님보다 더 심하다. 존경합니다. 저에게 먹을 기회를 주셔서. 양이 많아서 편집이 오래 걸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업로드 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정지선 김숙/사진=김숙 SNS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숙과 정지선 셰프가 먹은 많은 양의 음식이 담겼다. 김숙은 먹다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또 두 사람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정지선 셰프는 시크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티엔미미 오너 셰프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딤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이연복 셰프의 애제자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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