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인이 남편이자 코미디언 김기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문지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요.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 거 같아서 기쁘다"라며 "그 사랑 앞으로 나와 함께 60년만 더 주위에 나눠드리며 삽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리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김기리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문지인과 김기리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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