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아내 이다인이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이다인은 내일로 10개월이 되는 딸이 기어가는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네발 기기를 시작해 열심히 기어가는 아기의 자그마한 손, 발과 기저귀핏 뒷모습이 그저 사랑스럽다. 그동안 자녀의 모습을 공개한 적 없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이지만, 사랑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뒷모습만 살짝 프로필 사진에 올려놓은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2월 5일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 딸은 이제 10개월을 맞았다.
이승기는 오는 11일 영화 '대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4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드'를 발매했다. 이에 아내 이다인은 이승기의 앨범 사진을 올리고 "with ♡♡♡♡♡"라고 사랑을 표현하며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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