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저격+분노 폭발 그 후 "오마이갓"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 체온을 잰 것으로 보이는 체온계가 담겼다. 체온은 무려 39.2도를 기록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박연수는 지난달 "아이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것 하나만 지켜달라고 했건만"이라며 전 남편 송종국을 저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시 한번 "너 무서운 거 없는 사람인지는 알았는데, 수신 차단에 자식은 전지 훈련도 못 가게 만들어 놓고 너는 캐나다 가면 끝이냐. 너만 사랑하는 너, 정말 최고다"고 송종국에 대한 분노를 터트렸다.


한편 박연수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은 2006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지아, 아들 지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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