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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둘 아닌 셋" 손담비♥이규혁, 설렘 가득한 성탄 전야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뱃속 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겼다.


손담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번의 크리스마스를 남편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는 둘이 아닌 셋이서 우리 따봉이와 함께. 늘 감사합니다. 모두들 merry chrismas"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앉아 밝게 웃는 손담비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케이크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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