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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전처' 박연수, 1위 대기업 공개 저격 터졌다 "자꾸 이럴 거야!" [스타이슈]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처 박연수(45)가 국내 1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탤런트 박연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해당 업체를 향한 공개 저격이 담겨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름 아닌 '과대 포장'을 지적하고 나선 것. 커다란 상자가 배송된 것과 달리, 박연수가 주문한 건 소량 크기의 물품으로 단 1개뿐이었다. 한눈에 봐도 빈 공간이 부각되며 '과대 포장'에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결국 박연수는 "OO 자꾸 이럴 거야! 분리수거 가기 귀찮다고!"라고 토로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이들은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 송종국과 박연수가 파경을 맞이했다. 이후 박연수가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갔다.


최근 박연수는 전 남편 송종국에 대해 양육비를 문제로 여러 차례 공개 저격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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