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벤져스, 비상 걸린 근황 "밀린 숙제 폭풍으로"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윌리엄 해밍턴 SNS
/사진=윌리엄 해밍턴 SNS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3일 아들 윌리엄 해밍턴 SNS를 통해 "한국 와서 밀린 숙제. 아침부터 폭풍으로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가 책상에 앉아 숙제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책을 잔뜩 펴놓고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일반인 아내 정유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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