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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피해 이웃에 집 제공..기부 계획도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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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솔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솔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에게 집을 내줬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안젤리나 졸리가 LA 산불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집에서 돌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게 나눠줄 식료품도 직접 구입하는 등 가까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썼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화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도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12일 기준 24명, 실종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산불이 진압되지 않고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날씨 데이터를 제공하는 민간기업 아큐웨더에 따르면 1350억 달러(약 199조원)에서 1500억 달러(약 221조원) 사이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배우 패리스 힐튼, 멜 깁슨, 앤서니 홉킨스,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등의 주택도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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