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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거주' 박은지 "도시가 눈물로 물들어..함께 일어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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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박은지 /사진=인스타그램
박은지 /사진=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LA 산불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LA"라며 "이 도시가 눈물로 물들었다. 웃음소리가 들리던 거리는 너무도 고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LA의 전경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박은지는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의 집, 우리의 꿈이 흔들리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함께라면 이 슬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지금은 아프고 슬프지만, 서로를 위해 기도를"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제가 살고 있는 LA가 큰 화마에 뒤덮였다. 빠르게 진압되길 바란다"고 안타까워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는 산불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8만명 이상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현재 강한 돌풍이 예고되면서 진화 작업이 고비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산불로 인해 배우 패리스 힐튼, 멜 깁슨, 앤서니 홉킨스,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등의 주택도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득녀했다. 최근 출산 후 18㎏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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