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모래시계' 촬영지 찾아 고백 "벅차오르고 느낌 이상해"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30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30년 전 '모래시계' 극 중 혜린의 집을 가 봤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벅차오르기도 하고 30년 전 나를 만나는 느낌이 이상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를 찾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계단을 오르거나 나무 아래 서는 등 추억에 젖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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